배우 박정민씨의 인터뷰를 보다가, 문득 박앵커님이 생각나는 대목이 있어서 짧은 후기를 씁니다. "나는 재능이 없어. 그래서 안될거야. 라는 생각은 뭐랄까 섣부른 생각인거 같아요. 시간과 공을 들여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이제 중요한 건, 노력의 방향을 정해줄 사람은 필요하다고 봐요. 내가 잘 정해서 가면 땡큐인데, 만약에 그렇지 않았을 때, 내 노력의 방향을 옳게 잡아줄 누군가를 만나는 건 굉장한 행운이다. 그리고 그게 좀 중요하기도 하다." 네이버와 소셜 미디어만 봐도 영어 학습법에 관한 콘텐츠는 넘쳐납니다. 그것만 보면 한국 사람들 모두가 영어 도사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영어는 왜 아직도 멀게만 느껴질까요? 저는 '노력의 방향'을 제대로 잡는게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박앵커님께 1:1 수업을 받고 나서 하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개별 단어들만 외우거나, 단어의 발음기호와 강세를 확인하지 않고 뜻만 외우거나, 영어 지문을 눈으로 읽기만 하고 소리내어 낭독해 보지 않는다거나, 각 문장을 억양과 리듬감을 살려 읽어보지 않는다거나, 영어 비디오/오디오를 들을 때 대~충 이해가 간다고 그냥 넘어간다거나, 이 문맥에서는 이 표현 말고 저런 표현을 써볼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을 안 해본다거나..... 하시면 그 노력의 양과 질, 그리고 시간과 공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아주 늦어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짧은 지면에서 박앵커 1:1 클래스의 진가를 다 설명드리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단 한가지 확실하게 설명드리고 싶은 것은 '노력의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는 코치가 바로 박앵커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몇 회의 1:1 수업을 통해 오직 나를 위한 올바른 노력의 방향을 잘 잡아주신 박앵커님을 만난 덕분에 굉장한 행운을 얻었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그 행운 모두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0년 이상 헤메이며 목적지로 향하지 마시고, 최고의 GPS 코치를 만나서 빠르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원하시는 목적지에 얼른 도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