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제 좀 영어를 “마스터”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다들 어린 시절부터 평생 공부해 오셨잖아요... 이제 박앵커 선생님과 함께 영어공부의 끝을 내어 봅시다. 저는 외고와 미국 대학원을 졸업하면서 토익, 텝스, 토플, GMAT 등등 영어에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쏟아 온 편이었고, 졸업 후의 회사도 종합상사와 외국계 기업을 거치면서 늘 영어를 사용하거나 외국인과 업무를 하는 환경에 놓여 있었습니다. 현재도 미국계 회사의 아시아 HQ에서 수년째 일을 해오고 있구요. 그런데 바쁘게 일을 하다보면 (누구나 그러시겠지만) 영어의 완성도 보다는 업무의 원활한 처리에 우선순위를 두게 되고, 업무상으로 쓰이는 영어는 늘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 몇 년 지나니 일만 잘하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영어의 완성도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게 되어 버리더라고요. 그러던 중, 한국인 특유의 성실성과 눈칫밥을 기반으로 어느덧 승진이라는 걸 하게 됩니다. 승진 후 맞이하는 글로벌 팀 미팅은 더이상 "영어의 완성도"를 뒤로 미루어서는 안되겠다는 압박감을 주더군요. 저는 박앵커 뭉치영어 클래스의 존재를 지난 10여 년 정도 알고는 있었는데, 이 나이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영어수업을 받나 하는 마음으로 계속 등록을 미뤄왔었습니다. 그리고 10여 년만에 드디어 1:1 클래스 등록을 합니다. 어차피 배우는 거 제 실력에 딱 맞춤형으로 짧고 굵고 찐하게 효율적으로 제대로 배우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수업은 어땠냐구요? 평생 그렇게 공부하고도 아직도 불편한 영어를 드디어 “마스터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 수업이 바로 박앵커의 1:1 클래스입니다. 지금 선생님과 10회 정도 1:1 수업을 같이 했는데, 20회 수업이 끝나면 제가 미국인이 되어 있을까봐 사실 조금 걱정입니다;;^^ 1. 발음 교정의 전문성 - 박앵커 선생님은 초등학교 6년간의 해외 생활로 다져진 원어민의 발음을 가지고 계시면서도, 한국인의 영어 발음 약점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고 계셔서 이를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해 주십니다. 제가 미처 몰랐던 미세한 발음/강세/억양 오류들을 수업에서 하나도 빠짐없이 다 잡아주십니다. 한국식 발음의 촌스러움과 원어민 발음의 수려함 사이의 gap이 사실 아주 미세한 차이에서 비롯되잖아요. 여러분들이 제대로 발음하고 있다고 생각해 온 영어 단어들 말이죠. 사실 제대로 발음하고 계시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맞춤형 커리큘럼 - 저의 최초 단기 목표는 발음 교정 및 억양/강세 훈련 이었는데, 몇 번의 수업 후에는 그와 더불어 writing 숙제를 함께 내주셔서 고급 writing skill도 함께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조금 더 지나면, 지금까지 파악하신 저의 실력을 기반으로 저에게 당장 필요한 영역의 커리큘럼으로 확대/발전시켜 주신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또한 정해진 커리큘럼 외에도, 보다 세련된 억양을 위해 음역대는 어떻게 넓히고, 한국어가 아닌 영어를 위한 발성은 어떻게 연습하고, 정확한 전달을 위해 필요한 articulation(조음) 훈련법, 고급 영어 구사를 위한 아주 구체적인 필사 및 낭독 훈련 방법, 미국 찐 문화 습득을 위한 방법 등 이 세상에서 딱 저에게만 필요한 최적의 공부법까지 아낌없이 나눠주십니다. 박앵커 1:1 클래스 덕분에 학교 졸업 후 쓰지 않던 뇌를 풀가동하고 있지만, 박앵커 선생님 수업만 잘 따라가면 영어 마스터까지의 길이 멀지 않아 보여서 젖먹던 힘까지 짜내어 열심히 제 맞춤형 커리큘럼대로 잘 따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어차피 저희가 한국인으로 태어나 비영어권 국가에서 살아가는 한, 영어는 마치 우리가 매일 운동하듯이, 평생 꾸준히 접하고 익혀야 하는 습관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습관을 지속하는 데에는 잠시 불타오르는 동기부여 보다는 내 인생에 체화된 시스템이 무엇보다 큰 힘을 발휘한다고 믿고 있는데요. 평생 무너지지 않는, 나에게 가장 최적화되고 효율적인 영어 습관 시스템을 다듬고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박앵커의 1:1 수업입니다. 박앵커 선생님께서 하라는 대로만 하시면 나만의 최적 시스템이 평생 내 몸에 장착될 겁니다. 굳이 힘들게 멀리 돌아가지 마세요. 가장 가깝고 빠른 길이 여기 있습니다. 한 번의 1:1 수업이 끝날 때마다 수강후기를 올리고 싶을 정도로, 1회의 수업에서도 배우고 느끼는 점이 너무 많은데요. 여러분 더이상 미루지 마시고 한 번 시작해 보세요. 행동해야 인생이 바뀝니다. 저는 비록 안타깝게도 수 년을 미뤘지만, 여러분의 시간은 앞당겨 드리고 싶습니다. 영어, 이제 마스터 합시다. 박앵커 선생님이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