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영어 공부는 꾸준히 하고 있었지만 해외 파트너들과의 대면 미팅이나 virtual meeting 시에 능숙하게 회의를 주도할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을 배양하고 싶어서 박마클 수업을 수강하게 됐습니다.수업의 장점은 첫째, 아침반, 저녁반, 주말반 수업을 교차/반복 수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매 수업 후에 1년간 강의를 반복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수업에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다시 보면서 복습할 수 있습니다. 또 매주 같은 교재로 3회 수업이 있지만, 매 수업마다 말씀해 주시는 연관 표현이나 단어 정리가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교차 수강을 통해서 추가적인 어휘 확장이 가능합니다.둘째, 낭독 및 작문 과제도 큰 도움이 됩니다. 낭독 과제를 하다 보면 평소에 잘못 알고 있는 강세, 억양, 끊어 읽기가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선생님이 녹음해주신 파일과 제가 녹음한 파일을 비교해서 듣다 보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도 많이 됩니다.10-point story telling은 제가 처음 접해보는 수업 방식인데, 이전 수업 시간에 배운 핵심 단어와 표현을 떠올리고, 거기에 살을 붙여서 직접 말하다 보면 말하기 능력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셋째, 중요한 표현이나 회사에서 응용 가능한 표현들은 선생님이 수업 중에 강조해서 말씀해주시고 꼭 써보라고 권해 주십니다. 실제 그 표현들을 제가 직접 사용하거나, 상대방이 사용하는 것을 듣게 되면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수업의 공부 분량이 많기 때문에 한 번에 수업시간에 배운 모든 내용을 익히려고 욕심 부리지 않고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는 표현만 익혀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아직 부족하지만 꾸준히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업무에서 영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박마클 수업을 통해 실력향상을 경험하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