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생님을 처음 알게 되었고 뉴스영어에 관한 컨텐츠를 자주 올리셔서, 처음엔 그냥 '영어를 정말 잘 알고 잘 하시는 분이구나'라고만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유튜브', '클래스101'을 거쳐 지금의 '박앵커의 마스터클래스(이하 마클)'까지 찾아듣다보니 물흐르듯 넘어오게 되었네요! 대학에서 뉴스영어 수업을 들어왔는데 졸업을 하고 일을 시작하니 자연스레 시간을 놀리게 되더라구요. 머릿속에 단어가 둥둥 떠다니고 뉴스영어흐름이 좀 익숙해졌을 즈음, 이 흐름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마클 바-로 등록했습니다. 수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역시 피드백이었습니다. 클래스101에서는 과제에 따듯한 댓글을 달아주셔서 따사로운(?) 동기부여를 받았다면, 마클에선 크게 2가지로 1) 작문(①내가 만든 문장의 고급화버전과 ②권장영작) / 2) 낭독(①내가 만든 문장 스피킹첨삭본과 ②권장발음본) 이렇게 현실적인 첨삭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이런 진행방식은 제가 공부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영어문장을 쓰거나 사용하면서 내가 '적절한 상황에서 적재적소 단어를 정확하게 쓰는지', '문장구성(혹은 발음)이 괜찮은지'를 첨삭받을 일은 일상에서 (거의,.) 없지 않나요?! 마클은 이제 첫 수업이지만 첨삭과 함께 남겨주시는 주옥같은 코멘트들 덕분에 제 영어에서 공통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알게 되었어요. 그때그때 어딜 보완해야 할지 알게된 것이 첫달의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이제 스스로 체화시킬 일만 남았죠뭐ㅎㅎ;ㅎ. 아! 선생님과 마클생들이 함께하는 단톡방이 있는데 동기부여 확실하신 분들이 모여 원활한 편입니다.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동기부여 자료들 덕분이기도 합니다.ㅎㅎ 한 주의 시작을 동기들과 서로 응원하며 으쌰으쌰 영어하고 싶으신 분들, 저처럼 어법과 문법 등등..이 약하지만 영어만은 포기하고 싶지 않으신 분들, 영어실력 더욱 업글하고 싶으신 분들 고민말고 들어보세요!*끝으로 부족한 실력 정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